[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마트성수점에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주’는 지난 8월 ‘자연주의’를 리뉴얼 해 선보인 브랜드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성수점은 죽전점에 이은 ‘자주’의 두 번째 리뉴얼 매장으로 서울 내 1호점이다. 약 330m² 규모로 주방 조리, 침구, 욕실용품, 가구 등 다양한 상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조인영 자주 상품팀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 상품의 다양성은 자주만의 강점”이라며 “순차적으로 전국의 기존 자연주의 매장을 자주 매장으로 리뉴얼 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