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크라이슬러 코리아, 겨울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12월 3일~28일까지 4주 동안 진행…10~20% 할인 제공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간은 123~28일 사이며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전문적이고 세심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오는 123일부터 1228일까지 4주간 크라이슬러와 Jeep 전 고객을 대상으로 ‘2012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2 윈터 서비스 캠페인은 크라이슬러와 Jeep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철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전문 테크니션들이 크라이슬러의 첨단 진단 장비인 '와이텍'(wiTECH)을 이용해 보다 전문적이고 세심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모든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크라이슬러의 순정 부품인 모파(Mopar) 브랜드의 부품 및 타이어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 차종 순정 모파(Mopar) 액세서리와 뉴 컬렉션 제품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한 모든 고객에게는 고급 담요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애프터 세일즈 총괄 윤시오 상무는 유난히 길고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2012년 겨울에 앞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사전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 주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이다.”, “전문 테크니션의 섬세한 차량 점검과 관리로 보다 쾌적한 겨울철 주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2012 윈터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서비스 센터나 크라이슬러 고객지원센터 (080-365-24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