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수요 증가 기대에 태양광株가 동반 상승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 오전장에서 OCI는 전날보다 4.42% 오른 16만5500원에 거래됐다. 오성엘에스티는 상한가에 근접한 10.22% 급등했다. 이 밖에 웅진에너지(2.49%), 에스에프씨(0.60%), SKC(0.63%)도 올랐다.
이날 NH투자증권 최지환 연구원은 “4분기 중국과 미국의 태양광 발전 설치 수요가 예상보다 증가해 재고 소진이 기대된다”며 OCI에 대해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