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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지도 탑재한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 예약판매 실시

 

 

[kjtimes=견재수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는 항공지도, 로드뷰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11 AIR’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예약판매 기간인 1212일부터 23일까지 아이나비 R11 AIR’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나비의 최신 차량용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블랙 CLAIR2’ 또는  트립컴퓨터,후방카메라, 마감재 세트 중 1개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다.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다.

 

아이나비 R11 AIR’는 팅크웨어가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 K11 AIR’의 매립형 제품으로 다양한 신기능들을 제공함은 물론 차량 매립에 최적화된 모델이다고용량 항공지도를 탑재한 아이나비 R11 AIR’는 항공사진을 통해 경로 검색부터 안내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통신 연결 시 목적지의 실제 사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로드뷰기능은 운전자들이 현실 그대로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쉽고 정확한 길안내를 제공한다.

 

사용자 환경 또한 운전자의 조작 패턴 분석으로 아이나비의 방대한 지도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나비 R11 AIR’는 매립형 내비게이션 최고사양인 Dual Core Cortex A9 1.2GHz CPU1GB RAM을 탑재해 빠른 처리속도를 요하는 고용량의 항공지도 및3D지도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대형화면을 선호하는 시장요구를 반영해 국내 매립형 내비게이션 최초로 1024X600픽셀의 고해상도 8인치 LCD를 적용해 선명하고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대형 LCD화면은 정전식 터치 방식을 적용해 멀티터치 기능 및 편리한 조작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시동을 걸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 레디기능 WiFi와 블루투스 모듈 동시 탑재 실시간 교통정보와 CCTV영상 그리고 유가정보를 제공하는 ‘TCON+’,휴대폰과 콘텐츠를 공유하는 미디어 쉐어링 기능 등을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항공지도,로드뷰, 3D지도가 통합된 컨버전스 맵을 탑재한 아이나비 R11 AIR’는 매립형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팅크웨어의 앞선 기술력을 누구보다 빨리 좋은 조건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예약판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이나비 R11 AIR’MBC TPEG이 기본 제공되며,출시 가격은 16GB 메모리 제품이 599천원,32GB 메모리 제품이 649천원으로 아이나비 대리점,아이나비 쇼핑몰, G마켓, 11번가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