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우리희망드림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따뜻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가정용난방용품과 겨울여행 초대권 등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12월 31일까지 우리희망드림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맞이’ 이벤트는 지난 10월 「우리 희망드림 적금」출시후 올해 말까지 가입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하여 가정용 전기난방용품을 증정하고, 추가로 20명을 더 추첨하여 내년 1월 부천에서 열리는 우리가족 이색박물관 겨울여행 초대권을 제공한다.
사회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출시한「우리 희망드림 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연소득 12백만원 이하의 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매월 30만원 범위 내에서 적립 가능하다.
이 적금의 기본이율은 12월 14일 현재 연 4.0%이나 만기해지시에는 추가로 3.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최고 연7.5% 금리가 적용된다. 결혼, 출산, 입학, 사망의 사유로 중도해지를 신청해도 신규시 약정한 기본이율을 적용하여 준다.
우리은행 상품개발부 임영학 부장은 ‘우리 희망드림 적금은 기획부터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상품’이라며‘이번 이벤트를 통해 우리고객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고 희망찬 내년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