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팅크웨어가 국내 최고 수준의 화질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풀 HD급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BLACK FXD700마하’(아이나비블랙 에프엑스디700 마하)’를 출시했다.
‘아이나비BLACK FXD700마하’는 자동 노출 조절 기능, 안개 감지 기능, 노이즈 제거 기능, 밝기 보정 기능 등으로 강한 빛이나 안개 등 주변 환경에 관계없이 정확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상보정기술 ‘슈퍼 클리어링(Super-Clearing)을 탑재해 더욱 선명한 녹화영상을 제공한다.
또 1920X1080 크기의 풀 HD 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하고 야간 영상 품질을 향상 시키는 소니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2채널 기능을 지원하는 ‘아이나비BLACK FXD700마하’는 별도 판매하는 전용 후방카메라를 AV-IN 포트에 연결하면 후방 영상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어 전·후방 상황을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다.
내장 GPS도 탑재하고 있어 주행 영상과 함께 위치, 속도, 경로 등의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GPS 위치 정보를 활용해 과속 단속지점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 운행 도우미로 운전자의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준다.
‘아이나비BLACK FXD700마하’의 녹화 방식은 상시 녹화, 이벤트(충격)녹화, 수동 녹화, 주차 녹화 등 사용자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주차 녹화모드로 엔진 시동상태에 따라 자동 전환해 안정성도 높였다.
주차녹화모드에서 상시 녹화모드로 전환 할 때 주차 녹화 중 발생한 이벤트 녹화의 유무와 영상 수를 음성으로 안내한다.
‘아이나비BLACK FXD700마하’는 블랙박스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전·후방 13개 LED램프와 리얼 알루미늄의 세련된 외관 디자인으로 차량 내부 인테리어를 살렸다.
사고로 전원이 차단될 경우 ‘아이나비BLACK FXD700마하’는 슈퍼캡을 이용하여 녹화 중이던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한다. 또한 차량 상시 전원의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으로 배터리의 방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내비게이션에서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한 VIDEO-OUT 포트지원, 고온 차단기능, 음성 녹음 기능 등을 제공한다.
A/S에서도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한다. 믿을 수 있는 전국 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A/S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아이나비 전국 장착 보증 서비스’는 아이나비 공식 장착점에서 설치한 블랙박스 및 매립 내비게이션에 보증서를 발급하고, 전국 100여개의 공식 장착점에서 보증기간 내 AS시 발생하는 탈부착 비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팅크웨어는 “이번에 출시한 ‘아이나비BLACK FXD700마하’는 최고 수준 성능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블랙박스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해상도와 기능의 제품으로 블랙박스 시장의 선두를 굳건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나비BLACK FXD700마하’출시 가격은 16GB 메모리 제품이 30만 9천원, 32GB 메모리 제품이 35만 9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