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의 메디컬 스파 공간 플라자스파클럽에서는 신년을 맞아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부정을 피하는 의미로 ‘오리엔탈 스파 저니’ 프로그램을 오는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오리엔탈 스파 저니는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와 지친 몸을 한방 요법으로 개선해주는 스파 프로그램으로 바디 리츄얼과 훼이셜 리츄얼로 구성된다.
오리엔탈 바디 리츄얼은 전신 프로그램으로 한방 약재를 이용한 스크럽을 통해 각질을 제거하고, 장기와 연결되어 있는 전신의 경혈점을 자극해 독소 배출과 함께 기와 혈의 균형을 맞춰준다.
오리엔탈 페이셜 리츄얼은 훼이셜 집중 관리 프로그램이며 전신 스크럽뿐만 아니라 훼이셜 관리를 통해 피부 재생과 저항력을 높여 추위에 견딜 수 있는 에너지를 부여한다. 특히 인삼을 비롯해 각종 한방 약재를 이용한 훼이셜 마사지는 피부의 탄력을 강화하고 윤기를 회복시켜준다.
오리엔탈 스파 저니는 두 가지 프로그램 모두 총 110분에 걸쳐 진행되며 가격은 기간 한정 특별가인 25만원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