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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3년 새해맞이 특별 시승 이벤트 개최

포드코리아, 2월말까지 전국전시장에서 새해맞이 기념시승이벤트 진행

 

 

[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코리아가 오는 2월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시승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준비한 포드에 가면 새해가 즐겁다이벤트는 포드의 중대형 세단 뉴토러스를 비롯해 스마트한 SUV -뉴 이스케이프, 새롭게 변신한 올-뉴 퓨전 등 포드의 전 차종에 걸쳐 시승이 가능하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기간 동안 전화 혹은 방문을 통해 가까운 전시장에서 시승 신청을 할 수 있다.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새해맞이 경품의 행운도 함께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되는 6쌍에게는 제주 신라호텔에서 최고급 바비큐디너와 럭셔리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글램핑 2박 숙박권(141만원상당)이 증정되며, 또한 60명에게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이 제공된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첫 새해맞이시승 이벤트는 지난 한해 동안 포드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13년 새해에도 더 많은 혜택을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의 최종 당첨자는 개별 통지 및 포드코리아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초 공지될 예정이며, 관련한자세한 안내는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 및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