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볼보자동차 ,‘2012 볼보 세일즈 마스터’ 시상식 개최

고객과의 소통 등 볼보차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12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각 지역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2012 마스터 오브 마스터 - 볼보 세일즈 마스터(2012 Master of Master- Volvo Sales Master)’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1, 열린 볼보 세일즈 마스터는 볼보자동차가 세일즈 컨설턴트의 동기 부여 및 성과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써, 전국의 세일즈 컨설턴트들은 분기별 성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 받는다.

 

볼보자동차는 1년간 세일즈 마스터 등급을 꾸준히 유지한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여 이를 격려하기 위해 시상식을 마련했다. 시상식에는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영업소장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2012 볼보 세일즈 마스터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세일즈 컨설턴트는 총 7명으로 H모터스 서울 지역의 김길성, 분당의 이민재, 수원의 최근용, 대전의 최동준과 VM모터스 정한영, 부산 스웨디시 모터스 박성준, 그리고 대구 태영 모터스 이상호 등이다.

 

 

 

서울 H모터스의 김길성 세일즈 컨설턴트는 당장 차를 많이 판매하기보다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같다 수상 소감을 전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함께 23 제주도 여행 상품권을 전했으며, 이후 만찬 자리를 마련해 많은 사람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눌 있도록 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볼보자동차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들이 지난 1년간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올해에도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보자동차만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