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장애인 관련주가 약세를 돌아섰다. 김용준 총리 지명자의 사퇴 영향으로 분석된다. 전날 김 지명자는 사퇴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30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장애인 이동수단을 개발하는 평화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3.81% 하락한 2060원에 거래됐다.
소아바미를 앓았던 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총리에 지명되자 장애인 관련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급등세를 보였다.
또 다른 관련주인 국제약품과 코스닥상장사 오텍도 각각 4.49%, 3.1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