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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뮬 스파클링 스타 팔레트’ 나왔다!

[kjtimes=정소영 기자]LG생활건강은 5일,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2013년 트렌드 메이크업 컬러를 선정해 선보이는 첫 색조 메이크업 제품 ‘뮬 스파클링 스타 팔레트(MULE Sparkling Star Palett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정샘물 아티스트가 톱스타들의 2013년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지이다. 화사하고 발랄한 ‘스트로베리 마카롱’, ‘뉴욕 옐로’ 등 10가지 색상의 아이섀도와 누드 베이지, 스플렌디드 핑크 등 5가지의 립 컬러로 구성됐다.

 

팔레트의 총 15가지 컬러는 아이섀도, 아이라이너, 립스틱, 블러셔, 하이라이터 등 여러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청초한 봄 여신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세련된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뮬 스파클링 스타 팔레트’는 뮬의 베스트셀러 ‘뮬 아티스트 내추럴 파운실러’와 함께 특별 기획으로 구성돼 오는 6일 CJ오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