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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 MINI, 보증 서비스도 ‘만점’

2013년식 MINI 2월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 ‘보증 2배 연장 프로모션’ 실시

 

[kjtimes=견재수 기자] 소형차 브랜드 MINI2월 안에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 기간을 2배 연장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MINI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낫 노멀(NOT NORMAL)”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 구매 시 가장 많이 신경 쓰는 정식 보증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유례없는 파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3년식 MINI를 구입하면 기존 MINI엔진 및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 3년 또는 6km 보증차체 및 일반 부품 2의 보증 기준이 모두 ‘5년 또는 9km’2배 이상 연장된다.

  

또한 보증 연장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차에는 ‘MINI 픽스 고 뱃지(FIX GO-Badge)’가 장착되어 일반 보증 차량과 구분할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차량 프로모션이 대부분 가격이나 옵션을 할인해주는 방식이었던 것에 반해, 이번 프로그램은 차량 보증 연장이라는 점에서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은 자신의 MINI5년 또는 9km를 주행할 때까지 안심하고 탈 수 있고, MINI의 프리미엄 보증 서비스는 물론, 보증 기간이 늘어나면서 추후 중고차 시장에서도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MINI는 지난해 9월부터 MINI 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흥미진진한 운전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낫 노멀(NOT NORMAL)’을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MINI는 운전자와 자동차, 브랜드 사이의 강력하고 감정적이고 개인적인 소통을 틀에 박히지 않는 재미있는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표현해나갈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