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피아트 론칭 다음날인 6일 플래그십 스토어 ‘피아트 강남 전시장’을 오픈했다.
피아트 브랜드는 지난 5일 W호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대표 아이콘인 치퀘첸토(500), 친퀘첸토C(500C), 7인승 사륜구동 중형 CUV 프리몬트(Freemont) 등 3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
렉스 모터스가 운영하는 피아트 강남 전시장은 ‘원조 수입차 거리’인 도산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피아트의 심플하면서도 아이코닉한 전 차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감성의 트렌디한 공간으로 설계 되었다.
또한, 작은 디테일부터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녹아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피아트 강남 전시장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 전시장(02-516-4321)이나 크라이슬러 고객지원센터 (080-365-24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피아트 강남 전시장과 함께 전국 8개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통해 6일부터 본격적으로 피아트 브랜드 전 차종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