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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6‧7시리즈 전국 특별 시승행사 개최

뉴 6시리즈 그란 쿠페와 6시리즈 컨버터블, 7시리즈 등 총 9가지 모델

 

 

[kjtimes=견재수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뉴 67시리즈 등 최고급 모델을 한자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6~310일까지 주말마다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강남(코오롱)과 서초(한독) 매장을 비롯해 대치, 송도, 영등포, 부산, 전주, 천안 등 전국 8BMW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고객은 BMW 640i 그란쿠페와 640i 컨버터블, 750Li xDrive, 740d, 730Ld 등 총 9가지 모델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BMW 코리아 공식 딜러를 방문하거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BMW(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