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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2013년식 MINI 컨트리맨 출시

 

[kjtimes=견재수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인 MINI MINI 최초의 SAV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2013년식 ‘MINI 컨트리맨 출시했다.

 

MINI 컨트리맨은 출시 2 만에 MINI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부상한 모델이다. MINI 전통적인 특성과 가치에 새로움을 더한 MINI 컨트리맨은 한눈에 알아볼 있는 MINI 브랜드만의 스타일로 전세계 새로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MINI 패밀리의 4번째 모델이면서 MINI 최초의 4m 이상 전장을 가진 모델, 최초의 4도어 모델, 최초로 독자적인 사륜구동 기술인 ‘ALL4’ 장착한 MINI 컨트리맨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2011 3 출시 이후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이어가 수입차 SUV 부분 최대 판매 모델이 되었으며, 2012년에는 전년 대비 자릿수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탁월한 성능과 활용성, 효율성을 인정 받았다.

 

2013년부터 새롭게 변화된 MINI 컨트리맨은 운전자의 편의성 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브랜드와 차별된 MINI만의 특별한 디자인 포인트였던 센터 콘솔의 창문 조작 버튼이 운전석 도어의 암레스트로 이동하면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됐다.

 

또한 운전석 창문 조작 버튼과 함께 조수석과 뒷좌석의 창문 조작 버튼과 사이드 미러 조작 버튼도 추가됐다.

 

기존 창문 조작 버튼이 있던 위치에는 DSC(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콘트롤) 작동 스위치와 스포츠 버튼, 잠금 장치와 안개등 조작 버튼이 자리잡아 운전자가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콘트롤 있게 편의성이 업그레이드.

 

한편 이번 2013년식 MINI 컨트리맨 차량에는 2 한달 실행하는 MINI만의 파격적인 보증 2 연장 프로모션, ‘MINI 픽스 워런티(FIX Warranty)’ 적용된다.

 

2013년식 MINI 컨트리맨을 구입하면 기존 MINI엔진 동력 전달 계통 주요 부품 3 또는 6 km 보증차체 일반 부품 2 보증 기준이 모두 ‘5 또는 9 km’ 2 이상 연장된다.

 

‘MINI 픽스 워런티(FIX Warranty)’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MINI 컨트리맨 차량에는 ‘MINI 픽스 뱃지(FIX GO-Badge)’ 장착되어 일반 보증 차량과 구분할 있게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