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넥센타이어,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 “N’FERA(엔페라) RU5” 출시

정숙성과 탁월한 승차감, 마일리지 성능까지 향상

 

[kjtimes=견재수 기자] 넥센타이어가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 N’FERA(엔페라) RU5를 출시하고 중대형 SUV시장 공략에 나섰다.

 

넥센타이어는 중대형 SUV 시장 확대와 장거리 운행의 증가, 그리고 세단급 승차감을 원하는 SUV 차량 운전자의 니즈에 발맞춰 프리미엄 타이어 N’FERA RU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9일 신상품 발표회를 통해 선보인 N’FERA RU5프리미엄의 완벽한 진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으로 운전자의 장거리 운행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했다.

 

또한 비대칭 패턴기술 적용으로 마른 노면뿐만 아니라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켜 다양한 도로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이와 함께 타이어 접지압 균등배분을 통한 마일리지 향상과 회전저항 최소화로 경제성까지 두루 갖추었다.

 

N’FERA RU5로 첫 선을 보인 넥센타이어 N’FERA 브랜드는 넥센의 ‘N’과 야생, 질주를 의미하는 라틴어 ‘FERA’의 조합어로 넥센타이어 UHP제품군의 신규 브랜드다.

 

넥센타이어 이현봉 부회장은 이번에 출시한 N’FERA RU5는 우수한 주행 성능과 친환경 성능을 갖춘 최고급 프리미엄 상품으로, 다양한 규격을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히고 SUV시장의 트렌드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승용차용 최고급 프리미엄 상품인 N’FERA AU5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