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3월 1일부터 카페 아미가, 일식당 만요, 중식당 천산에서 싱그러운 봄을 맞아 제철 재료를 이용한 봄 프로모션 메뉴를 선보인다.
다채로운 건강식 메뉴를 선보이는 카페 아미가는 봄 시즌 동안 싱싱한 제철 봄나물을 맛볼 수 있는 봄나물 비빔밥 메뉴를 뷔페 메뉴에 새롭게 추가했다. 봄나물 비빔밥은 피로 해소제인 비타민 B1을 다량 함유한 냉이, 단백질과 탄수화물, 무기질이 풍부한 영양부추, 부드럽고 싱싱한 새싹과 특유의 향으로 봄을 전하는 돈나물 등 취향에 따라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가격 점심 뷔페기준 어른 5만6500원, 어린이 2만8250원, 저녁 어른 6만8000원부터, 어린이 3만4000원부터.
일식당 만요는 대표적인 봄 제철 생선인 도미와 산뜻한 봄 야채를 이용한 소만 가이세키 메뉴를 준비한다. 일식당 만요에서 직접 만든 일본식 두부, 싱싱한 제철 생선을 이용한 7종 사시미, 도미 껍질을 이용한 봄 야채 우메 소스 무침, 대합과 죽순을 이용한 맑은 국물 요리, 유채꽃 고마 무침을 곁들인 도미 겐칭 구이 등 향긋한 봄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봄 제철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격 18만2000원.
중식당 천산에서도 봄 제철 재료인 냉이, 유채꽃, 문어, 두릅, 쑥 등을 이용한 정통 중식 일품 메뉴와 다양한 구성의 봄 프로모션 세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가격 점심 세트 메뉴 6만1000원부터, 저녁 세트 메뉴 11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