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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 분양

 

[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3월 말, 세종시 배후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충청권에서 아산과 천안의 편리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76-9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지상 20층의 아파트 6개동 규모로, 379가구 모두 전용면적 84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층 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선호도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지 내 모든 세대가 정남향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인근에는 온양온천까지 연장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배방역과 KTX 천안아산역이 위치해 편리한 교통여건까지 갖추고 있다.

 

모산초, 배방초, 배방중 등의 학교와도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 단지 인근의 배방공수지구 개발계획에 따라 향후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

 

견본주택은 1호선 배방역 맞은편(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37-5번지)에 위치하며, 315일 개관 예정이다. (분양문의 :041-531-0379 )

 

 

 

아산과 천안이 마주하는 배방의 프리미엄

 

지난 20061차의 성공적인 분양 이후 9년만에 아산에 등장한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KTX 천안아산역이 위치한 아산신도시와, 세계 최대 LCD관련 산업단지인 삼성디스플레이시티가 있는 탕정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다.

 

또 삼성SDI공장이 들어서 있는 천안 백석산업단지, 현대차 아산공장과 삼성반도체 공장 등이 가깝게 위치하고, 무엇보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배방공수지구가 개발 계획단계에 있어, 이들의 배후주거지로서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온양온천까지 연결된 수도권 전철 1호선 배방역과 도보 15분 거리, KTX 천안아산역과 차량 10분 거리에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도 인접해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아산 배방~탕정간 고속도로가 2013년 준공 예정에 있어 향후 교통환경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는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아산 시내, 아산신도시, 천안 시내의 기확충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배방읍 행정복합시설, 시립배방도서관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모산초교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을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차량 5분거리에 배방중학교 및 고등학교(예정)도 위치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여유롭고 쾌적한 푸르지오 라이프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는 전세대를 정남향으로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최대로 넓혀 햇살과 바람이 통하는 쾌적한 단지가 될 수 있게 설계돼 있다.

 

자녀들이 통학버스를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배려한 새싹 정류장과 어린이 놀이터 뿐만 아니라, 플라워 가든, 로맨스 가든 등 다양한 테마공간을 마련해 입주민의 여유로운 생활까지 고려했다.

 

푸르지오만의 주민공동시설인 Uz센터가 설치되어 단지 내에서 여가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고, 친환경 주거문화상품전략인 그린 프리미엄이 적용되어, 태양열 급탕 시스템, 초절수 양변기, 센서감지형 무선 일괄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친환경/에너지 절약 상품들이 세대 내외부 곳곳에 설계되어, 에너지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