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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온, 2013 케어 라이프 클럽 이벤트 실시

전국 알페온 고객 대상 스타일 컨설팅, 패밀리 힐링, 골프, 로맨틱 연말 파티 제공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2013년 알페온 케어 라이프 클럽 이벤트를 시작한다.

 

한국지엠은 프리미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알페온 케어(Alpheon Care)’의 일환으로 알페온 라이프 클럽을 운영하고, 분기별로 스타일 컨설팅, 패밀리 힐링, 골프 및 로맨틱 연말 파티 등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Style Consulting For Professional”은 올해 첫 이벤트로 412일까지 알페온 홈페이지(www.gmalpheon.co.kr)을 통해 응모한 알페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20(동반 1인 포함)427일 서울 삼성동 인터알리아 갤러리로 초대한다.

     

MC 박수홍의 진행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패션스타일 컨설팅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헤어스타일리스트 차홍, 패션스타일리스트 박지현이 스타일 변신을 제안하며, 참가자 현장 추첨을 통해 명품 소품을 증정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해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알페온 케어프로그램은 쉐비 케어(Chevy Care)’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Car Care)고객 케어’(Customer Care)로 구성되며,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창구 운영고객 센터 내 전담 상담원 배치 알페온 라이프 클럽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대표 주자 알페온 케어프로그램이 올해 내용과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알페온 고객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통해 럭셔리 차량의 자부심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