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자동차 완구 핫휠, 서울모터쇼에서 쉐보레 카마로 핫휠 스페셜 에디션 공개

세계 No.1 자동차 완구 브랜드…세계적으로 한정 제작 된 Special Kit 증정

[kjtimes=견재수 기자] 오는 2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 모터쇼에서 세계 No.1 자동차 완구 브랜드 핫휠의 인기 자동차 완구 모형을 실제 차량으로 만든 쇼 카, “쉐보레 카마로 핫휠 스페셜 에디션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핫휠과 쉐보레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쉐보레 카마로 핫휠 스페셜 에디션은 이미 워싱턴 모터쇼, LA 모터쇼, 캐나다 모터쇼 등 해외 많은 모터쇼에서 공개돼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핫휠은 2001, 실제 완성차 사이즈의 핫휠 자동차인 Twin Mill SEMA 쇼에 전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핫휠 35주년 기념식에 번째 모델인 Deora® II 다양한 life-size 핫휠 자동차를 선보였다.

 

그러나, 실제로 판매 될 자동차 모델은 올해 쉐보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쉐보레 카마로 핫휠 스페셜 에디션이 최초다.

 

핫휠의 Top Global Partner인 쉐보레는 핫휠 매니아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40차례 이상의 디자인 수정을 거쳐 이번에 공개되는 쉐보레 카마로 핫휠 스페셜 에디션을 생산했다.

 

최초의 카마로 미니카는 핫휠이 19681:64 사이즈로 출시하여 핫휠 수집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으로, “쉐보레 카마로 핫휠 스페셜 에디션은 핫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꿈을 현실로 구현한 것이다.

 

핫휠 부스의 관람객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해 카마로 핫휠 출시 기념으로 전 세계적으로 한정 제작 된 핫휠 스페셜 에디션 Special Kit 증정한다.

 

또한, 서울 모터쇼 핫휠 부스에서 진행되는 행운권 추첨에 참여하면, 카마로 핫휠 스페셜 에디션 Special Kit 받을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많은 핫휠 컬렉터들을 열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카마로 스페셜 에디션 Special Kit은 전 세계에서 1만대만 한정 제작된 Special Kit이고, 국내에서는 단 1000대만이 들어왔으며, Special kit은 이번 모터쇼 기간에 핫휠 부스 방문객 대상과 핫휠 브랜드 블로그(http://blog.naver.com/gohotwheels) 이벤트 참가자 그리고 온라인상의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제공 될 예정이다. 

 

핫휠은 서울 모터쇼에서 핫휠 팀의 스턴트 묘기에 사용했던 스턴트 핫휠 벨로스터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자동차는 현대 벨로스터로 핫휠 팀의 스턴트 에피소드 , 직각으로 벽을 타고 내려왔던 묘기를 보여준 자동차와 같은 모델이다.

 

핫휠이 현대차 벨로스터를 활용하여 평평한 길에서 달리다가 직각의 벽을 한 바퀴 돌고 내려오는 묘기는 유투브에서 조회수 160만건 이상을 돌파했다. 당시 이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 조작이라고 할 만큼 놀라운 영상이라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핫휠의 스턴트 카 모델이다.

 

핫휠 측은 완성차와 완구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쉐보레 카마로 핫휠 스페셜 에디션은 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자동차를 동경하는 어린이들과 성인 자동차 마니아에게 색다른 감흥을 선사할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핫휠이 단순한 어린이 완구를 뛰어넘어 모든 세대의 남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있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임을 인지시키는 좋은 계기가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핫휠은 이번 모터쇼에 단독 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디자인의 핫휠 베이직 카(1:64스케일)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슈퍼 프리미엄 엘리트 라인(1:18, 1:43스케일)을 선보이고,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