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은 29일, 프리미엄 디저트 ‘쁘띠첼’이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꽃보다 디저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7200여 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번 행사는 특정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한 일종의 ‘타겟 마케팅’으로, 편의점 디저트류의 주요 고객층인 20대~30대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세븐일레븐 매장에 여성 3명이 방문해 쁘띠첼 제품을 두 개 구입하면 같은 종류 제품 한 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이라며 “이번 행사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입점된 쁘띠첼의 워터젤리, 프레시젤리, 과일젤리 등 젤리 전제품과 케익류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