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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MINI 전시관엔 즐거움과 선물이 ‘펑펑’

MINI, 서울모터쇼 이벤트도 ‘낫 노멀’

[kjtimes=견재수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2013 서울모터쇼에서 낫 노멀(NOT NORMAL)’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평범하지 않은재미와 만족을 주는 고객 이벤트를 현장에서 진행한다.

 

모터쇼 현장에서 MINI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MINI 트롤리 백MINI의 마스코트인 불독 인형 스파이크(Spike)’를 기본 증정하며, MINI 폴딩 바이크(2), 어린이용 MINI 컨버터블 페달카(2), MINI 컨트리맨 미니어처(4), MINI 마우스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 제공한다.

 

아울러 모터쇼가 폐막하는 47일까지 전국 MINI 전시장에 방문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트롤리 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모터쇼에서 공개한 MINI 고성능 자동차인 JCW 컨트리맨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파격적인 선물도 준비되어있다. 1 고객에게는 MINI JCW 컨트리맨 위에 장착할 있는 350만원 상당의 스윙던 루프탑 텐트 증정한다.

 

이밖에 MINI 전시관에는 ‘MINI 포토박스 마련되어 있어 MINI 함께한 시간을 추억으로 간직할 있으며 전시된 JCW 모델의 액셀을 밟으면 근처에 놓인 의자가 따라서 진동하는 스릴 벤치 설치해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준다.

 

더불어, 이번 모터쇼 기간동안 100Kg 이상의 무게도 견딜 수 있는 독특한 ‘MINI 종이 의자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들을 위한 ‘MINI 카트대여 서비스도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