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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드레스업 무상 패키지 진행

서울모터쇼 현장 또는 4월30일까지 출고 완료 고객 대상 추첨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2013 서울모터쇼 현장 계약 및 430일까지 출고가 완료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드레스업 패키지를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013 서울 모터쇼 기간 동안 한정 실시되는 특별 드레스업 패키지 프로모션 폭스바겐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인 파사트(Passat) 전체 모델 개성 넘치는 패션카 비틀(The Beetle) 모터쇼 현장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추첨을 통해 1명씩 서울모터쇼에 전시된 특별 드레스업 모델과 동일한 사양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파사트의 경우 18인치 스털링실버 경합금 휠을 비롯해 프론트 리어 스커트 , 사이드 , 테일게이트 스포일러 페달 등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를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있다.

 

비틀 계약 고객들은 19인치 토네이도 라이트 알로이 휠과 함께 프론트 스포일러, 더블 테일 파이프 디퓨저 머플러 팁을 장착할 있고, 패션카로서 비틀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특별한 스타일링 필름을 추가할 있어 나만의 개성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낼 있다.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폭스바겐 부스의 주제인 ‘Young &Dynamic’에 걸맞게 2013년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악세서리 신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더 비틀과 스포츠 쿠페의 전설 시로코 R 등 폭스바겐의 개성 있는 모델들의 미니카는 물론, 다양한 패션 아이템, 키즈용품, 골프백 등, 전 연령층에 어우르는 다양한 컬렉션을 보유해 폭스바겐 오너는 물론 친구, 가족들의 폭스바겐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지원한다.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은 전국 22개 전시장 및 23개 서비스센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