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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서울모터쇼 백배 즐기기

시티 라이드․베스트 라이더 모델 이벤트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 진행

[kjtimes=견재수 기자] BMW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과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7일 펼쳐지는 시티 라이드 이벤트BMW 맥시 스쿠터인 C 600 SportC 650 GT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집결, 점심 식사 후 서울모터쇼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5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전화(02-6007-8668)나 이메일(motorradkorea@gmail.com)로 하면 된다.

 

한편, 5일과 6일에는 서울모터쇼 BMW 모토라드 전시관에서 베스트 라이더 모델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 오리지널 라이딩 기어를 착용하고 전시된 모터사이클과 함께 5분간 포즈를 취한 고객 10명에게 BMW 머니 클립과 킨텍스 전시관 내에서 식사 또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쿠폰(12)을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