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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4월에 리스하면 3년 후 잔존가치가…

선납금 100만원, 새봄맞이 ‘스마일’ 프로모션 실시

 

[kjtimes=견재수 기자] MINI가 새봄맞이 스마일프로모션을 실시한다. 4MINI를 리스하는 고객은 3년 뒤 차량의 잔존가치를 60% 보장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MINI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노멀(NOT NORMAL)’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4 한 달 동안 13년식 MINI 쿠퍼 D SE, MINI 쿠퍼 D SE 컨트리맨의 구매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저렴한 선납금(100만원) 부담 없는 납입금(MINI 쿠퍼 D SE 52 6천원, MINI 쿠퍼 D SE 컨트리맨 59 9 700)으로 MINI 경험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3 차량의 잔존가치를 업계 최고치인 60%까지 보장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MINI 스마일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한 고객이 3 뒤에 다시 웃을 있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MINI4월 한 달간 오픈 에어링에 적합한 MINI 쿠페와 MINI 로드스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MINI 스페셜 피크닉 패키지와 소프트 탑 케어 세트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 MINI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MINI를 재구매할 경우 4%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MINI 오너 로열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MINI 홈페이지(www.mini.co.kr)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