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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 실시

작년 8월 런칭 후 최초…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리스

 

 

[kjtimes=견재수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8월 런칭한 중형세단 파사트가 최장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및 금융리스를 실시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출시 후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 10 자리에 꾸준히 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신형 파사트를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는 최초의 기회다.

 

무이자 36개월 할부/금융리스 또는 무이자 24개월 올인클루시브 할브/금융리스 두 가지 조건 중 선택이 가능하며,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한 수리비가 차량가의 30% 이상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 해주는 혜택까지 1년 간 받을 수 있다.

 

신형 파사트 2.0 TDI(차량가격 4,140만원) 기준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경우, 선납금 50%(2,070만원)을 낸 후 매달 575,000원씩 납부하면 3년 뒤 차를 소유할 수 있다.

 

무이자 24개월 올인클루시브 할부 조건을 선택할 경우에는, 동일하게 선납금 50%(2,070만원)을 내고 24개월간 이자 없이 매달 862,500원씩 납부하면 된다. 여기에 4~5년차 소모성 정비 서비스 쿠폰이 제공되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혜택까지 추가로 적용 받게 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신형 파사트는 지난 해 출시 이후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10에 꾸준히 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정통 패밀리 세단이라며, “한국 고객들의 구매 패턴을 고려해 출시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신형 파사트의 가치를 만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형 파사트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