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대우인터내셔널은 26일, ‘3기 사내 기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1기 사내 기자단을 결성한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달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22명의 기자를 선발했다.
대우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사내 기자단은 매월 1∼2차례 각 부서 내 소식을 발굴해 보도한다. 아울러 문화공연, 스포츠 등 직원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전달한다. 또 사내 여론을 공론화하는 등 오피니언 리더로서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