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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1.6 TDI R-Line’, 톡톡 튀는 감성 마케팅 전개

5월 19일까지, 코엑스 메가박스서 특별 전시/ 폴로WRC 레이싱 게임 이용한 체험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컴팩트 해치백, 폴로1.6 TDI R-Line 출시를 기념해 감성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번 감성 이벤트는 2535세대 잠재고객들에게 폴로 1.6 TDI R-Line'--드라이브(Fun-to-Drive)'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증강현실 앱, 게임, 음악, 드라마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들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426일부터 519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메가박스에 폴로 1.6 TDI R-Line 특별 체험존이 마련된다.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은 현장에 전시된 폴로 1.6 TDI R-Line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증강현실(AR) 기법을 활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폴로빌리티(Polobility)’와 폴로 WRC 레이싱 게임 등을 통해 폴로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폴로 WRC 레이싱 게임에서 랩타임 기록을 경신할 경우 폭스바겐 오리지널 액세서리를 증정하며, 현장에서 해당 증강현실 앱을 다운받거나 차량 구매 상담하는 이들에게도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스마트세대인 ‘2535’세대 잠재고객들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도 눈에 띈다. 가장 최근 오픈한 폴로 웹스페셜 및 모바일스페셜은 BGM으로 깔리는 파워풀한 음악에 맞춰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폴로의 다양한 특징을 둘러볼 수 있게 개설됐다.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폴로의 감각적인 드라이빙이 방문자의 시청각을 자극할 뿐 아니라, 국내 최고의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폴로의 역동성을 표현한 빠른 비트의 배경음악BGM, '폴로코스터(Polocoaster)'를 활용해 보고 듣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번 폴로 출시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폴로빌리티(Polobility)’는 현실세계 기반 위에 가상의 사물을 합성하는 증강현실(AR) 기법을 활용해, 폴로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사용자가 두 개의 사물 사이의 적절한 공간을 찾아 시작 지시를 내리면 화면 속의 폴로가 드리프트 턴(drift-turn)을 하며 평행주차를 해내기 때문에, 사용자는 마치 본인이 고도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성공한 듯 한 간접 경험이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