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인 아날도바시니가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의 제작지원을 기념하여 '미국미술 300년'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 5일까지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는 아날도바시니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아날도바시니가 제작지원하고 있는 드라마에 대한 간단한 퀴즈 문제의 정답을 맞히면 응모할 수 있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미국미술 300년' 전시회 무료초대티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 6일 아날도바시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날도바시니 정성조 이사는 "아날도바시니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가족 체험 나들이를 계획하는 아날도바시니 고객들에게 '미국미술 300년 전’에서 미국 역사를 좀 더 재미있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1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미국미술 300년 Art Across America' 전시회는 전후 추상 표현주의 대가 잭슨 폴록과 1960년대 팝아트의 대가 앤디 워홀 등 익숙한 현대미술의 대표 작가뿐만 아니라 존 싱글턴 코플리, 찰리 윌슨 필, 조지아 오키프 등 미국미술사를 대표하는 주요 화가들의 소중한 미술 작품을 통해 18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미국미술이 지녔던 역할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는 국내 첫 대규모의 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