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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서비스 연장 패키지 특별 프로모션

 

 

[kjtimes=견재수 기자] BMW 코리아가 다음달 29일까지 자사의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연장해주는 ‘BSI(BMW 서비스 인클루시브) 플러스20%, BMW 차량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10% 할인 구입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 이벤트를 BMW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한다.

 

‘BSI 플러스 기존 BSI 서비스 혜택을 기존 5/10km에서 10/15km 연장해 차량점검 소모품 교환에 대한 BMW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욱 길게 누릴 있는 패키지로, 현재 BSI 적용되고 최초 등록 5/10km내의 차량이면 구입할 있다. (1시리즈 하이브리드, M모델 제외)

 

아울러 워런티 플러스 기존 2/무제한(차체 일반부품), 3/6km(엔진 동력전달계통 주요부품) 등의 보증 기간이 모두 5/10km 연장돼, 추가 부담 없이 지속적으로 보증 수리를 받을 있다. 워런티 플러스는 최초등록일자 기준 2 차량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M모델 제외)

 

‘BSI 플러스워런티 플러스는 한 번의 구매로 BMW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장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물론 차량 판매 시 서비스 잔여 기간도 함께 양도돼 기존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 등록 말소나 폐차 시에는 상품의 잔여 서비스 기간도 함께 소멸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나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에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