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유일의 오리지널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디톡스 브런치 뷔페와 함께하는 ‘Noon Yoga’를 선보인다.
‘Noon Yoga’의 시작은 오전 10시 30분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 직접 운영하는 농장인 A-Farm에서 재배한 유기농 식재료로 요리한 디톡스 브런치 뷔페로 시작한다.
디톡스 브런치 뷔페는 쉬림프 샐러드, 애호박&마 샐러드, 청경채&브로콜리 샐러드, 연어 샐러드 등 유기농 샐러드 부페와 A-Farm에서 직접 딴 싱싱한 쌈케일, 청겨자, 치콘, 상추, 다채, 당근, 고추 등을 맛볼 수 있는 디톡스 존 그리고 베이커리에서 직접 구워 제공되는 케이크류와 호밀, 오트밀, 건포도,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건강빵이 준비된 디저트존으로 구성된다. 뷔페와 함께 메인 디쉬 하나씩 선택가능하며, 야채를 곁들인 제주산 전복죽, A스타일 비빔밥, 담백한 송이우동, 매생이 누룽지탕, 해산물 팟타이 등이 준비된다.
디톡스 브런치 뷔페 후 유명산 자락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뒤, 2층 요가 룸으로 이동하여 통 창 밖으로 펼쳐지는 숲 조망을 감상하며 1시간 20분 가량 힐링 요가 클래스가 이어진다.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숲의 향기와 소리, 색채를 느끼면서 오감을 깨우는 명상을 한 후, 본격적인 요가 클래스를 진행하며 클래스 브레이크 타임에는 허브티가 제공된다.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Noon Yoga’는 눈 요가는 어른은 5만원, 12세 이하 어린이는 3만원에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