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동원F&B가 동원참치의 새 광고캠페인 ‘내 마음 참치에 담아’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동원F&B에 따르면 이번 광고캠페인은 그 동안 강조했던 ‘참치의 건강성’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동원참치를 통해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감성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동원F&B는 ‘내 마음 참치에 담아’ 캠페인을 시작하며 ‘엄마가 바쁘다’, ‘아내가 아프다’ 등 총 두 편의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두 광고 모두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들을 동원참치를 통해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참치는 지난 1982년 처음 출시된 이후 30여 년간 국민식품으로서 고객들의 생활 속에서 함께 해 왔다”면서 “이번 광고캠페인 ‘내 마음 참치에 담아’를 통해 동원참치로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