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는 이달부터 캠핑 용품 시장에 진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빈폴아웃도어는 호화스런 캠핑을 뜻하는 '글램핑'(Glamping)을 브랜드 이미지로 삼아 텐트와 침낭, 코펠, 랜턴 등 6가지 용품을 출시했다.
수원,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25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빈폴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빈폴아웃도어는 출범 첫 해인 지난해 3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매장을 110개로 확대해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