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 고객 시승 개최

23~25일 사흘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회원 대상

 

[kjtimes=견재수 기자] 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 FMK가 오는 23~25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에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된 마세라티 플래그십 세단의 6세대 모델 올 뉴 콰트로포르테가 투입된다.

 

올 뉴 콰트로포르테530마력, 최고속도 307km/h라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이전 세대에 비해 뒷좌석 공간이 넓어진 한편 연비 효율성 및 CO배출량 감소 면에서 20% 이상 향상된 모델이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반얀트리에서부터 남산 순환로를 경유하는 이번 시승코스를 통해 고객들은 마세라티만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안락한 주행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향후 다양한 분야의 최고 브랜드들과의 Co-Marketing을 통하여 마세라티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각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FMK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제휴를 통해 예식을 진행하는 신부에게 마세라티의 플래그쉽 세단 콰트로포르테를 웨딩카로 제공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