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S네트웍스가 대리점에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는 대리점과의 상생을 위해서다.
이에 따라 LS네트웍스는 자사 브랜드인 프로스펙스, 몽벨, 스케쳐스, 잭울프스킨의 대리점을 창업·운영하는 자금 대출에 금리 우대를 적용해줄 계획이다. 대리점주에게 대출 절차도 줄여주고, 가상계좌 수금관리 시스템도 지원해 줄 예정이다.
LS네트웍스는 기업 경영이 사회의 신뢰를 받아야만 지속가능한 만큼 대리점주와 관계를 돈독히 하려 힘쓰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금융 지원을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S네트웍스는 지난 27일 하나은행과 '대리점 상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