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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보송보송 화사한 피부 연출하세요”

‘오휘 워터프루프 UV CC 크림’ 여름시즌 한정판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은 3일, 땀과 피지, 수분에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을 담아 보송보송하고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오휘 워터프루프 UV CC 크림(SPF46, PA+++)’을 여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스킨케어, 메이크업 베이스에 워터프루프 기능을 더해 물놀이를 즐겨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게다가 세범 컨트롤 파우더를 함유해 피지에 의한 들뜸과 번들거림을 막아주어 얼룩짐 없이 첫 화장의 깨끗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뿐만 아니다. 덥고 습한 여름철에 CC크림 하나 만으로도 자외선차단부터 파운데이션까지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간편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산뜻하고 가벼운 텍스처로 끈적임이나 답답한 느낌이 없이 오래 동안 산뜻한 화장을 지속할 수도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오휘 써머 크루즈 컬렉션’의 일환으로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기능과 함께 속눈썹을 보호하면서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해주는 ‘오휘 마스카라 프루프올(mascara proof-all)’이 함께 판매된다”고 설명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