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이보이골프)
[KJtimes=유병철 기자] 플레이보이골프는 오는 17일과 24일 여성 아마추어 골퍼팀을 대상으로 제2회 플레이보이골프 레이디스 챔피언십 8강전을 개최한다.
국내 최강의 여성 아마추어팀을 가리기 위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용인 써닝 포인트 CC에서 열리며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트로피를 비롯한 상금 1000만 원과 부상이 주어지며 추가 입상자들에게도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본선 진출자 중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벤츠가 증정될 예정이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리앤제임스와 제이골프아이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플레이보이골프 관계자는 “2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아마추어 여성 골프의 저변 확대와 여성 골프 동호회의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보이골프는 젊은 감성의 트렌디한 디자인의 골프웨어를 표방하며 2010년 론칭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영화배우 정준호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