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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포드ž링컨 의정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 폴라리스오토가 경기도 의정부에 포드·링컨 전시장을 오픈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의정부 전시장은 선인모터스, 프리미어모터스에 이어 지난 1월 새로 선정된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 폴라리스오토의 두 번째 전시장으로, 폴라리스오토는 지난 5월에 오픈한 구리전시장과 더불어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등 경기 북동부를 아우르는 판매망을 형성하게 됐다.

 

지상 2층 규모 단독 전시장으로 총 8대의 포드 및 링컨 모델이 전시될 의정부 전시장은 자동차 전시와 판매, 서비스, 정비까지 모두 한곳에서 이뤄지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로 구성돼 있다.

 

이로써 의정부 내 수입차 전시장 중 서비스 품질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서비스 센터 구축으로 경기 북부 고객들이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이번 의정부 전시장 오픈으로 포드코리아는 수입차 신흥 시장의 중심지로 급 부상하는 경기 북동부 지역에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서울 한강 이북 및 경기 북동부 지역 내 폴라리스 오토의 공격적인 판매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시설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A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