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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청주 전시장 확장이전

[kjtimes=견재수 기자]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의 공식 딜러인 그랜드 모터스가 청주 전시장을 확장이전 했다.

 

BMW 청주 전시장은 전용면적 698 연면적 820규모로, BMW 9대의 차량을 전시할 있으며, 편안한 구입상담을 위해 쾌적한 고객 라운지도 마련돼 있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청주 전시장 확장 이전을 통해 충청 지역 고객들에게보다 더욱 프리미엄해진 공간에서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 모터스는 BMW BPS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1 청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지난해 천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