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OCI(010060)은 9일 공시를 통해 미국 현지 종속회사 'OCI 와이오밍 LP'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해 미국금감원에 사업설명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OCI는 현지 종속회사 OCI 와잉오밍 LP의 지분 51%를 신설 종속회사 OCI 리소스 LP에 현물출자해 법인의 상장을 추진한다.
OCI 관계자는 “최종 상장 여부는 투자자 모집 경과 등에 따라 결정될 것이며 추가 진행 상황 발생시 다시 재공시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