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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1년 내 사고 시 신차 교환

그란투리스모 구입 고객 대상…최대 36개월 저금리 할부∙금융리스 혜택도 제공

[kjtimes=견재수 기자] 마세라티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그란투리스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교환 보험 상품과 특별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Maserati Assurance Program”을 진행한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가 마세라티의 쿠페 모델 그란투리스모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7~8월 두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구입 1년 내 운행 중 자동차 사고가 발생할 경우 수리나 보상 대신 신차로 교환해주는 것이다.(일정 조건 충족 시)

 

이와 함께 저금리로 최대 36개월까지 할부 및 금융 리스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금리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FMK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프로모션은 단순히 사고수리비용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수준을 벗어나, 신차를 교환해주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마세라티는 구매 단계에서부터 차량 소유 기간 동안 마세라티 구매 고객의 근심과 걱정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