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마세라티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그란투리스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교환 보험 상품과 특별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Maserati Assurance Program”을 진행한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가 마세라티의 쿠페 모델 그란투리스모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7~8월 두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구입 1년 내 운행 중 자동차 사고가 발생할 경우 수리나 보상 대신 신차로 교환해주는 것이다.(일정 조건 충족 시)
이와 함께 저금리로 최대 36개월까지 할부 및 금융 리스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금리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FMK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프로모션은 단순히 사고수리비용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수준을 벗어나, 신차를 교환해주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마세라티는 구매 단계에서부터 차량 소유 기간 동안 마세라티 구매 고객의 근심과 걱정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