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 58층에 위치한 하이엔드 일식당 슈치쿠는 나카무라 코우지 스타셰프 영입 1주년 기념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스페셜 디너를 진행한다.
셰프의 고향인 시즈오카현의 대표적인 사케 하나노마이 준마이 다이긴조를 포함하여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최정상급 사케 7종과 페어링 된 스페셜 오마카세 메뉴를 제공한다.
베루가 캐비어, 프랑스산 트러플, 스페인산 프레쉬 참치, 완도산 전복, 제주산 옥돔, 여수산 갯장어 등이 포함된 최상의 식재료를 활용해 12코스의 디너를 준비했다. 1일 1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가격 30만원. 26일, 27일은 행사 한 달 전에 이미 예약 완료되어 현재 28일만 예약이 가능하다.
셰프 코우지는 6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 된 도쿄 칸다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한국어가 능통하여 스시바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좋다. 최고의 식재료와 명인의 손맛, 스토리텔링이 가미 된 유쾌한 대화까지 즐길 수 있는 슈치쿠에서 낭만적인 서울 야경을 즐기며 지인과 함께 하는 즐기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