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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2013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수상

 

[kjtimes=정소영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3 프리미엄브랜드지수’의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4일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부문으로 아이나비는 2관왕을 차지하며 종합점수에서도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팅크웨어는 2010년 블랙박스 시장에서 ‘아이나비’ 브랜드를 출시했다. 첫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BLACK’을 시작으로 ‘아이나비 CLAIR’, ‘아이나비 G100’, LCD가 탑재된 ‘아이나비 Touch View’ 등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최초 ‘이중안심저장기능’을 탑재한 풀 HD급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마하’로 내비게이션과 더불어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선두자리를 굳히고 있다.

 

팅크웨어는 9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120여개의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A/S를 제공하고 있다.

 

지도 업데이트에 있어서도 업계 최고라는 평가다. 고객이 연 6회의 전자지도 업데이트를 받음과 동시에 최신 지도 데이터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신 소프트웨어도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있다.

 

마케팅본부 이남경 본부장은 “앞으로도 아이나비 브랜드에 걸맞은 첨단 제품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여 당당한 시장 선두의 위치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내비게이션 부문 9년 연속 수상 및 블랙박스 부문 1위 ▲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1위 내비게이션 7년 및 블랙박스 부문 1위 ▲ 올해의 브랜드 대상 등 다양한 소비자 조사 시상식에서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올해 6회째를 맞은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조사는 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평가 방식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130개 부문 45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7대 도시(서울·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울산)에 거주하면서 해당 브랜드를 아는 성인 남녀(20~59세) 8만900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브랜드 인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편익, 마켓 리더십, 브랜드 애호도, 브랜드 사회적 책임 등 6개 항목에서 브랜드 자산 지수(100점 만점 기준)을 산출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