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의 2층에 자리한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에서 16일부터 25일까지 타이 딜라이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콘래드 방콕의 이그제큐티브 수 셰프 분섬이 콘래드 서울을 찾아 그의 시그니처 디쉬를 비롯하여 그 동안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태국 정통 요리를 선보인다.
타이 딜라이트 페스티벌 기간 동안 동서양의 진미를 전하는 제스트 뷔페 레스토랑 네 개의 오픈 키친 스테이션 중 중식 스테이션에서는 분섬이 화려한 맛과 비주얼의 향연을 선사할 태국 퀴진 디쉬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분섬의 시그니처 메뉴인 마른 새우를 곁드린 스파이시 그린 파파야 샐러드 쏨땀 타이, 새우가 어우러진 매콤한 글라스 누들 샐러드 얌운센꿍, 해산물과 진저를 더한 달콤한 열대과일 타마린느 수프 똠 쏨 탈레, 세 가지 소스로 맛을 낸 농어요리 플라 카퐁 톳 랏 프릭 쌈 롯, 마른 칠리와 캐슈넛이 첨가된 튀긴 닭요리 까이 팟 맷 마무엉, 옐로우 커리 소스의 튀긴 블루 크랩 요리 뿌 마 팟 뽕가리, 레몬글라스를 곁드린 구운 생선요리 쁠라 옵 딱까이, 달콤한 코코넛 팬케이크 까놈 바빈 등 육해진미에 각종 향신료와 허브로 풍미를 더한 태국 정통 요리를 선보여 제스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가격 평일 6만5000원, 주말 7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