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마세라티가 9월 부산 공식 전시장 오픈을 앞두고 부산 지역 고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7일~11일 사이 부산 해운대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식 수입사 (주)FMK가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 ‘올 뉴 콰트로포르테’와 고성능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등 마세라티의 주력 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월, 부산 해운대에 공식 전시장을 오픈 할 예정인 마세라티의 관계자는 “서울과 더불어 수입차 소비 비중이 높은 부산 지역에서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하며 “향후 부산 지역 서비스 센터 오픈과 함께 부산 지역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세라티는 부산뿐만 아니라 분당 지역에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며, 오는 9월 서울 전시장까지 확장 이전할 예정으로 증가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