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SBS ‘맨발의 친구들’, ‘런닝맨’ 멤버들이 착용한 아웃도어 제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맨발의 친구들’을 통해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는 김현중은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그는 얼마 전 방송에서 다크 그레이 컬러에 오렌지 포인트가 더해진 아웃도어 기능성 티셔츠를 입고 남성적인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착용한 티셔츠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제품으로 흡습속건, UV차단 및 우수한 냉감 기능 뿐 아니라 패셔너블한 감각을 동시에 갖고 있는 아이템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제품은 방송 직후 큰 호응을 얻으며 방송 전 대비 매출이 521% 증가,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 ‘런닝맨’ 속 멤버들이 착용한 방풍 재킷 또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완판됐다. 지난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화사한 컬러와 로고 프린트가 돋보이는 방풍재킷으로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런닝맨’ 멤버들의 패션에 활력을 더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방풍 재킷은 방송 후 문의가 급증, 완판을 이끌어 냈다. 해당 제품은 홑겹 방풍자켓으로 가벼운 착용감과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건강하고 유익한 무드를 권장하는 예능에서 노출된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호응이 매우 뜨겁다”며 “기존의 아웃도어에서 만나볼 수 없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보는 즐거움까지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