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이 편안하면서도 프라이빗하고 격조 높은 상견례 장소를 찾는 이들을 위해 상견례 패키지를 선보인다.
3000병의 프리미엄 와인이 보관되어 있는 와인 셀러가 삼면을 둘러싸고 있고 한면의 통유리창으로는 연못과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코너스톤의 프라이빗 룸 더 셀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양가 가족이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기 좋은 독립된 공간이다.
대형 테이블이 화사하고 세련된 플라워 장식들과 로맨틱한 캔들로 꾸며지며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태리 총주방장이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최고급 양식 4코스 또는 6코스 요리가 준비된다. 최상급 제철 재료들만을 엄선하여 만드는 독특한 애피타이저, 대형 화덕에서 구워나와 육즙이 살아있는 육류와 신선한 해산물 요리, 홈메이드 디저트, 커피/차 등으로 구성된다.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16만8000원 상당의 페리에 주에 샴페인 1병도 제공된다.
상견례 패키지는 룸 대여, 플라워 데커레이션, 6인 디너, 샴페인 1병이 모두 포함되며 가격은 4코스 선택 시 80만원, 6코스 선택 시 90만원. 인원 추가 시 인당 식사비가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