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수원점 오픈

[kjtimes=견재수 기자]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수원점을 오픈한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본사에서 직영으로 운영되며 구입,  장착, A/S는 물론 신제품 체험까지 한 장소에서 제공하는 아이나비 종합 브랜드 스토어이다.
 
신갈 톨게이트, 판교 톨게이트에서 5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경기지역에서의 접근이 매우 용이한 수원점은 15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과 넓은 체험공간으로 고객이 두배 이상 쾌적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팅크웨어는 “인천에 이어 수원에 진입함에 따라 수도권에서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였으며, 연내 부산까지 직영점을 확장하여 수도권과 동남권에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업계 선두다운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수원점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25-1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CUBE(큐브)'를 출시하면서 대규모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 체험단은 장착 지원은 물론 수원점에서 31일 진행되는 오픈 기념 행사에 초대되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