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럭셔리 아메리칸 데님브랜드 트루릴리전이 팝업스토어, 매장을 오픈해 보다 공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트루릴리전브랜드진스코리아는 오는 23일 신세계 백화점 광주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28일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 부산점 매장을 열어 다채로운 F/W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브랜드는 2013 하반기 팝업스토어와 아울렛 매장 오픈을 통해 새로운 제품들을 소개하며 소비자들과 좀 더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트루릴리전은 직영 매장 오픈 및 F/W 신제품 출시에 더불어 ‘We buy your old jeans’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We buy your old jeans’는 보상판매의 일환으로 입지 않는 청바지를 브랜드에 관계없이 트루릴리전 매장으로 가져오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만원권 바우처를 증정하는 행사다.
트루릴리전 관계자는 “직영 매장 오픈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고 제품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 백화점 광주점에서 오픈하는 팝업스토어는 2달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