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 아카데미(Academy)' 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체조교실을 개설한다.
28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내달 7일부터 11월 말까지 한국체대에서 총 12회에 걸쳐 어린이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며 체조교실 신청은 신한캠퍼스를 통해 다음달 4일까지 할 수 있다. 강사는 한국체대 출신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며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 선수가 일일 강사로 나선다.
수강료는 1회 3만원으로 신한 캠퍼스(www.shinhancampus.com)에서 신청 및 결제하면 된다.